지난 9월 27일 KOREA 2021:A New Era 비전 2030 선포식 및 대구 한국 가스공사 농구단 창단식이 있었습니다.
창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희옥 KBL 총재, 페가수스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셨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대구를 연고지로 삼아 2021~22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하며, 대구 연고 프로 농구단이 생기는 것은
2010~11시즌까지 대구에서 홈경기를 치른 오리온 이후 10년 만 입니다.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은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서로에게 큰 발전과 도움이 되고
향후 경기에 대한 의료지원과 선수들의 부상에 적극적으로 진료 및 치료할 예정이며,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을 떨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로써 프로 야구, 프로 축구, 그리고 프로 농구까지 국내 3대 프로 스포츠 팀의 공식지정병원이 된 으뜸병원에게도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대구를 새 연고지로 삼은 것이 큰 의미이며
최고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